-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 -

청소년, 인문학으로 꿈꾸다! 강연 성료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영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은

11월 29일(수) <청소년, 인문학으로 꿈꾸다!> 11월 강연을 곡선중학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월(수원원일중) 양호문 작가, 10월(동수원중) 박하령 작가의 강연에 이어, 11월은
「젊은 장인, 몸으로 부딪쳐!」의 저자이자 영화현장에서 조감독을 거쳐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인 조상범 작가님을 초청하여 ‘네 꿈을 펼쳐봐!'라는 주제로 미래직업 전망, 청소년들의
진로방향에 대한 합리적인 진로설계와 주요저서인「젊은 장인, 몸으로 부딪쳐!」책 내용을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곡선중학교 1학년 152명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질의응답으로

열띤 강연의 현장을 함께 하며, 꿈과 고민에 대해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학교연계로 9.~11월까지 3회기에 걸쳐 학교 현장의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2018년도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와 주제로 확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관계자는 “청소년 문학작가의 작품과 인생관을 통해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고민과 꿈을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여 직업진로설계 지원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으로 문의(031-218-0421)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