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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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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식당 청소년들 간이가게 운영
작성자 재단 관리자 작성일 2018-09-11 조회수 803

광교청소년수련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청식당’

“제2의 백종원” 꿈꾸며 요리창업의 꿈 키워가요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흥수) 광교청소년수련관의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청식당’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9월 29일 토요일 간이가게를 연다.

‘청식당’은 요리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 요리전문교육과 실습, 모의창업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요리와 창업, SNS홍보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의 특강과 함께 광교청소년수련관의 요리체험실을 활용해 실습을 하며 ‘요리창업’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청식당’에 참가한 학생들은 창업인과의 만남, 경영특강 등 창업교육과 조리실습을 함께하며 창업의 꿈을 키워왔다. 지동시장 푸드트럭 거리, 명동 음식거리, 서울창업허브, 공유주방 ‘위쿡’ 등 기관을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청식당’에 참가한 청소년은 “지금까지 다양한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고 요리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었다.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기관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나만의 가게’를 가지기 위해 계속해서 준비할 것”이라며 의지를 보였다.

9월 29일 토요일, 광교청소년수련관 상상데이 행사에서 ‘청식당’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가게를 만나볼 수 있다. 타코야키, 로제 파스타 등 청소년들의 열정 가득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광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성장해가는 청소년들을 지켜봐와 기대가 된다.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 꿈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온 청소년들을 응원해주시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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