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

고3 수험생 프로그램‘둥지 탈출’성료

- 마술 분야 직업인 직업 특강, 토크콘서트 운영 -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흥수)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2월 3일과 11일 영신여자고등학교 및 호매실고등학교

고3 청소년 토크콘서트 ‘둥지탈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고3 수험생을 위한 ‘둥지탈출’ 은 지난 11월 14일 실시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학생들에게 수험 생활로

지친 심신의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둥지탈출’ 프로그램은 마술 관련 직업인의 진로특강 및 마술공연, 생활 마술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특강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수험생들은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평소 생각해보지 못한 직업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을 보였다.

 

수원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수험생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갖지 않은 마술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청소년 대상 맞춤형 진로체험을 확대 실시하기 위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3 수험생 프로그램 ‘둥지탈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활동부(031-218-0403)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고3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청춘어람’, ‘2018 GO3 뮤직 페스티벌’ 개최 등 수능 후 수험생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청소년 대상 분야별 맞춤형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