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청소년문화의집, '나눔의 집'에 후원금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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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재단 관리자 | 작성일 | 2020-01-10 | 조회수 | 642 |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경영 CEO 꿈의학교' 참여 청소년 30명이 지난 1월 4일 일본군 성 노예 피해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단체 ‘나눔의 집’에 1평 가게 운영 및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 일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청소년 경영 CEO’ 사업은 청소년들이 개발한 상품을 창업 및 경영을 통해 수익금을 모아 필요한 곳에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도 꿈의학교 참여 청소년들은 3D프린팅 코딩?모델링, 상품 디자인, 출력 등의 과정과 경영 기술을 배운 후 실질적인 1평 가게 및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후원금 모금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중 한 명은 “경영을 통해 단순히 수익을 창출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과정까지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2020년에도 청소년 경영 CEO 프로그램을 공모사업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yf.or.kr), 또는 장안청소년문화의집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장안청소년문화의집(031-253-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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