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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원부 직원의 업무상 행위
작성자 정** 작성일 2017-09-03 조회수 1570

저는 영통에 있는 이비인후과의 원장입니다

개인의 이름을 쓰니 자꾸 글이 지워져서 이렇게 씁니다

행정지원부 부장 변효* 의 업무상 과실로 중징계 원합니다

- 본인이 직원감사라고 정당한 이유를 들지만  확인하기 위해 전화하면서 3일간 간호사에게 6차례 폭언 과 짜증 부리며  부탁이라는 언사 한마디도 없이 또 병원이 잘못하면 불이익이 간다고 협박성 발언   사실확인하려면 본인의 위임장 가지고 직접 내원 하라하니 짜증 ( 보험사조차도 개인 보호법으로 진료확인은 맘대로 못한다고 정확히 설명함 )

내원시 대기 환자들 있는데 큰소리로 자기일부터 빨리 해달라고 보채서 진료의 흐름을 방해 ( 보건소나 복지부의 정기 심사 시찰할때도

대기 환자 먼저 보느라 30분 이상 기다려도 당연하다고 바쁜데 미안하다고 하며 기다림) 

우리 병원과 맞지 않는 상황인데 허위진단서 작성죄라는 법조문을 들이 대며 인사도 없이 명함한장 달랑 준것도 예의에 벗어남

-2016.12.5 고열로 내원 검사상 독감 판정  격리 치료로 출근 금지 하는 소견서를  바빠서 잘못 쓴것을 수기로 고쳤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  별문제 없는 사실가지고 직원감사라고 괜한트집잡는것으로 보였던 상황인데 

병원에 확인하는 전화(7.31,  8.1,  8.2  3일동안 전화) 에서 폭언과 협박성 멘트  8 .2 일내원하여 대기실에서 환자 있는데서 "의사 말이 안통한다" 큰소리로 나가는 태도 는 도대체 기본적 예의를 찾아 보기 힘든 상황이었음

여기까진  그냥 넘기려 했는데 8.28  환자 와이프가 사실 확인서 도장 찍으로 다시 온걸보고 도대체 납득을 할수가 없었읍니다(  학교나 대기업인 삼성에서도 전화 확인후 끝남)   환자와이프는 무슨죄가 있어서 죄송하다고 90도 인사 까지 하면서 가는데  이젠 저 환자가 마음편히 우리 병원을 올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더불어 이리 힘들게 하는 사람이 수원시민을 위해 일할수 있을까

변효*씨 월급을 수원시민이 내는 세금으로 하는데 수원시민을 이리 불편하게 하는게 맞나 하는생각과  직원감사가  무슨 벼슬인양 하는 태도가 너무 불쾌하였습니다  이직원의 행위는 어디서 감사 하나요?  더 성실하고 배려 책임감있는 젊은 인재가 직장른 못구해 동동거리는 현시점에서 이런 사람이 부장이라는 직함 달고  월급받는다는 사실이 불쾌합니다  또 아픈것도 속상한데  이리 의심하고 확인하면 더 속상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몸이 아픈 직원이  직장 일에 충분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할듯 걱정도 됩니다

제가 이리 느끼는데  그직장에 다니는 부하 직원에게는 어찌 했을지 상상이 됩니다  정확한 조사 하시고 중징계 바랍니다

자세한 상황설명을 쓰니 너무 길어 등록이 안돼고 삭제가 되니  전화주시면 자세한 설명도 가능합니다

의료법에 진단서는 환자주는것외 한부 보관해야 하지만 소견서는 그런 의무가 없어서 소견서 발행 유무를 전화나 진료 기록부에 확인 못하는것은 법에 위반상황이 아니며  모든 서류를 수기로 수정하는것 도장을 한글도장 쓴것  컴퓨터와 수기로 쓰는것은 절대로 위반상황이 아닙니다 ( 이사실은 보건소와 변호사 자문 의료법확인 했습니다 )  또 2016.12 월  독감 주의보가 내린 상황일때는 독감 양성환자는 무조건 단체생활 금지 ( 3-7일간 학교 회사 등 못감) 하는것은 전국민이 아는상황을 가지고 무슨근거로 출근하지 말라는 소견서 끊어 주었냐고 묻는 다는것은  도대체  기본 지식과 상식이 있는 사람 인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여기다 전화번호를 쓰니 등록안되어 못쓰니 영통 성모 이비인후과 의원 찾으면 전화번호 확인 할수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발전을 위한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재단 직원이 귀 병원을 방문하여 원장님을 비롯하여 병원 관계자 여러분에게 불쾌함을 끼친데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만, 우리 재단이 보다 엄격한 업무처리와 직원 복무기강을 바로잡기 위하여 자체감사를 실시하던 중 재단 직원이 제출한 귀 병원의“소견서”에 미흡한 부분을 명확히 확인하여 향후 발생될 수 있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확인 과정에서 이와 같이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 진료로 바쁜 원장님과 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불편함과 불쾌감을 끼친데 대하여 다시 한번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향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직원교육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사오니 이 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와 관련 문의사항은 재단 경영지원실(218-0331)에로 연락 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과 귀원의 관계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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