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강사 교체뿐만아니라 새로운 강사의 수영 실력의 의심됩니다. 강습날 뭘 가르쳐야 할지 어떤걸 오늘 가르쳐야할지 생각하지 않고온듯 보여 일단 제가 듣고있는 수업은 환불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수영강습을 받는 이유가 뺑뺑이를 마냥 돌리려고 다니는게 아니라 자세교정이라든지 배우는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바뀌는 선생님들 중 시간때우기 용으로 뺑뺑이만 돌리는 선생님들이 있었습니다. 선생님 스타일이라고 존중하기엔 강습비가 아까울 정도로 말이죠.  분명 수영자세나 이런부분은 선생님에 따라서 다를 순 있는부분은 감안한다고 쳐도 너무 심한 강사들이 있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뭘 가르칠지, 영법을 어떤걸 교정해줘야하는지 제대로된 수업내용을 가지고 수업해주셨으면 합니다.
제발 오후반 선생님들 좀 생각하고 뽑으셨으면 좋겠고, 뽑고나서 커리큘럼이라던가 강습진도 퀄리티에 관해서 생각 좀 하시고, 위에 관리자도 선생님들과 강습내용에 관해서 공유하고 그내용이 수업과 맞지 않는다면 고치도록 지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뽑는다고 전부가 아니라 관리자로 계시는 분이 할일은 강습 진도나 내용이 선생님이 바뀐다고 끊긴다거나 변하지 않도록 지도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봤을땐 강습진도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되는게 분명합니다. 지금 거의 6개월동안 4~5명의 선생님이 바뀐듯 한데(수영장 쉬는달을 포함해서) 그 선생님들 오실때마다 영법뭐할줄아냐, 어떻게하면좋겠냐 물어보시고 거의 수업 일주일에 두번을 버립니다. 기본적인 인수인계는 강사가 변경되었을때 기본아닌가요? 수영강사 관리자분들? 그렇다고 그 선생님들이 제대로된 수업을 가지고오냐, 그것도 아닌게 너무 짜증납니다.
이런 클레임이 들어왔을때 커리큘럼이나 강사변경건은 선생님들 개인사정이라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하지말고 제발, 제발! 기본적인 것은 갖춘 수영수업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