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대회불공정에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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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 | 작성일 | 2017-09-15 | 조회수 | 610 |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주에 있었던 청음뮤직페스티벌에 참가했던 일행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컬부문에 참가하면서 느낀점에 대해 묻고싶습니다. 토요일 대략 30팀정도되는 듯 하였습니다. 중간부,후반부로 가면서 같은 학교에서 여려명 나왔던 고등학생?들로 기억합니다. 심사하시던 남자분께서 고음부분에 대한 심사가 애매하다며 그 다음날 한번 더 보시겠다고 하더군요. 이게 무슨 오디션도 아니고 ㅎㅎ 공정해야 되는 심사에서 다음날 한번 더 보라니..이게 무슨..? 높은음이 없는 낮은음만으로 된 노래를 선택한것도 대회 참가자가 가진 역량인거고, 그거에 대해 심사하는것도 심사위원의 자격이라고 봅니다. 그럼, 잘했는데 아쉽게 실수가있었던 사람들도 다음날에 한번 더 준비하고 연습해서 봐도 되는거였겠군요~ 곡선정도 고음이 되고 안되고도 실력이라고 봅니다. 합격자 발표를 보니 그때 당시 남자 심사위원분이 다음날 한번 더 보라고 했던 그 분들이 대부분 들어있었습니다. 물론 그 분들 모두 정말 잘 하셨습니다. 합격에 의구심은 없습니다. 하지만,공평하지못하게 심사위원이 임의로 본인마음대로 몇명을 추려서 또 다른곡으로 준비해서 한번 더 봐라? 이건 대회입니까~ 무슨 1차붙고 2차 가는 오디션입니까~ ㅎㅎ 적어도 대회면 대회답게, 심사위원이면 심사위원답게 룰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 청음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심사가 다소 공정하지 않다고 보여져 속상하게 느끼신 것 같습니다.
이번 예선에서 보컬팀은 토요일, 일요일 모두 40팀정도 참여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토요일 팀중 2팀이 일요일에 재심사를 받게 되었고, 그 중에 한팀이 본선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위원께서는 첫째날 두 팀에 대해서는 본선팀으로 결정하려했으나,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셔서 한번 더 점검의 기회를 가지셨습니다.
최종 결정 전에 한번 더 검증하는 차원에서 취해진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이 기회의 불공평으로 여겨졌다고 하니, 추후에는 이런 부분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반영해야겠습니다.
경연방식으로 이뤄져서 본선 무대에 모두 함께하지 못하는 점은 많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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