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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유스호스텔에 응원과 격려의 손길 이어져
작성자 재단 관리자 작성일 2020-04-03 조회수 689

‘코로나-19’임시생활 시설

“수원유스호스텔에 응원과 격려의 손길 이어져”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은 수원시 자가격리 임시생활 시설로 활용 중인 수원유스호스텔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유스호스텔은 수원 관내 코로나-19 확산 지를 위해 자가 격리자를 위한 임시생활 시설로 지정된 뒤

확진 환자의 가족 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자가 격리 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유스호스텔에 격리 중인 격리자들과 유스호스텔 직원 및 수원시 공직자를 위해

지난 17일 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의 격려품 전달 등 민간 기부가 코로나19 극복 격려품 전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주식회사 태성유통은 유스호스텔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전달을 요청하며 간식을 전달하였다.

간식을 전달하기 위해 수원유스호스텔에 방문한 태성유통 임성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관련 근무로 고생하는

직원들과 공직자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간단한 간식이라도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작은 마음이지만 전달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면,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전 시설 휴관 조치 및 방역 실시, 수원유스호스텔의 자가 격리 시설 운영 지원,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임직원 성금 모금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대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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